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요즘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비타풀 캡슐 크림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을 건조한 계절이 되니 세안을 하고 나면 얼굴이 당기는데 이 크림을 바르면 많이 끈적이지도 않고 좋습니다. 가격도 암웨이 제품 중에서는 저렴한 편이니 자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아티스트리 비타풀 캡슐 크림은 다양한 피부 고민에 동시에 작용하는 5가지 비타민 캡슐과 핑크블렌드 컴플렉스 성분이 빈틈없는 보습장벽을 형성해 매끄럽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줄 수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미백기능과 주름개선의 기능까지 있다고 하니 꾸준히 사용해야 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크림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짜증이 날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 크림을 바를 때는 손에 이미 다른 로션이나 에센스 등이 묻어 있는 상태라 이 크림 용기의 속 뚜껑을 열때 미끌거려 잘 열리지가 않습니다. 은근한 짜증이 몰려 옵니다.
이럴 때 필요한 팁을 알려 드립니다.
바로 글루건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글루건을 꺼낼 필요도 없이 실리콘 스틱 하나와 라이터만 있으면 됩니다. 라이터로 글루스틱을 가열합니다. 글루스틱이 녹으면 크림 화장품 속 뚜껑 위에 실리콘은 두껍게 올려 줍니다. 그런 다음 겉뚜껑 안 쪽에 속뚜껑을 붙여 줍니다. 글루 실리콘이 굳을 때까지 살짝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실리콘이 굳은 다음에 뚜껑을 열고 닫아 잘 부착이 되었는지 확인해 봅니다.
아주 작은 팁이지만 화장할 때마다 편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