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언제나 구하기 쉬운 것이 깻잎이다. 고기를 먹을 때도 항상 상추와 곁들여 같이 쌈을 싸서 먹는다. 이 깻잎으로 만든 반찬의 종류도 다양하다.
그중에 깻임김치 만드는 법 알아본다.
깻잎김치
깻잎은 들깨의 잎을 가리킨다. 들깨속 perilla에 속하는 들깨의 잎이다. 고수의 독특한 향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깻잎의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국의 특이한 음식으로 깻잎장아찌 통조림을 보고 경악을 하는 외국인들도 있었다. 여기에 홍어와 낙지, 번데기 등이 있다.
하지만 한국 사람들에게는 없어서 안 될 허브이다.
고기를 먹을 때 깻잎의 향이 느끼함을 잡아주고, 입맛 없을 때는 깻잎을 활용한 다양한 반찬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여름에 많이 만드는 깻잎김치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깻잎김치 만드는 법
깻잎은 여름에는 아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그래서 여름에 더 많이 만드는 것 같기도 하다. 2~3천 원이면 한 바구니를 살 수 있다.
물론 대형마트가 아니고 재래시장인 경우다.
이렇게 구매한 깻잎은 잘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다.
깻잎을 씻을 때는 뒷면을 잘 씻어 줘야 한다.
대부분의 벌레가 잎 뒷면에 알을 낳거나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이건 상추도 마찬가지다.
깻잎에 물기를 제거하는 동안 김치에 들어갈 양념을 만들어 준다.
양파, 대파, 당근, 마늘을 준비한다.
여기에 청양고추를 넣어도 살짝 매콤한 것이 좋다.
준비한 재료들을 얇게 썰어 놓는다. 얇게 썰어야 깻잎에 올려놓을 때 좋다.
썰어 놓은 재료에 고춧가루, 진간장, 설탕, 깨소금, 육수를 넣고 잘 섞어 준다.
양념의 양은 깻잎의 양에 따라 조절한다.
백종원 레시피에 따른 양념장의 비율은 다음과 같다.
- 깻잎 50장
- 진간장 3스푼
- 다진 마늘 1스푼
- 액젓 1스푼
- 물 50ml
- 고춧가루 1.5 스푼
- 생강술 1스푼
- 설탕 2스푼
- 통깨 1스푼
설탕 대신 매실액이나 올리고당, 알룰로스를 써도 된다. 단맛은 조절해 가며 넣는다.
양념이 완성되면 살짝 맛을 본다. 부족한 간을 추가하거나 단맛을 추가해 양념을 완성한다.
보관용 그릇에 깻잎을 놓고 양념을 반스푼씩 올려가며 켜켜이 담아 준다.
이 과정이 은근히 지루하다.
깻잎김치 담을 때 지루한 과정은 깻잎 씻는 시간과 양념 바르는 시간이다.
나와 대화하며 맛있게 먹을 나와 가족들을 생각하며 만들어 보자. :)
양념은 깻잎 2장에 반스푼 정도 올려 놓고 펴 바르면 된다.
처음에 너무 많이 바르면 마지막에는 건더기가 없는 깻잎김치가 되니 조절을 잘해야 한다.
이렇게 완성하고 실온에 한 시간 정도 두면 절여지게 된다. 그러면 위에 덜 절인 것을 아래로 보내 양념이 잘 어우러질 수 있게 한다.
이렇게 완성된 깻잎김치는 냉장고에 두고 2주 정도는 거뜬히 먹을 수 있다. 깻잎이 싱싱한 계절이다. 맛있는 깻잎김치 만들어 보자.
.jpg)
.jpg)
.jpg)
.jpg)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