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요리를 하고 싶을 때나 가족들과 함께 요리를 만들고 싶을 때 아주 좋은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찹스테이크입니다.
완성해 놓으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찹스테이크입니다.
부채살 찹스테이크 홈파티 캠핌요리 어느 모임이든 잘 어울리는 요리 만들어 봅니다.
부채살 찹스테이크
이번에는 찹스테이크를 만들어 봅니다.
스테이크를 자르는 것이 아니라 고기를 미리 잘라 채소와 같이 구워 만드는 것 입니다.
찹스테이크 만들기
다진 마늘이 있어 소스에 넣어 사용하였습니다.
부채살을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 놓습니다.
소고기는 익으면 줄어들기 때문에 너무 작지 않게 썰어 놓습니다. 혹시 핏물이 있다면 키친타월로 닦아서 준비합니다.
부챗살의 겉면에는 근막이 있습니다. 씹는 것이 불편하다면 제거하고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소금, 후추, 올리브유를 넣고 버무려 놓습니다.
밑간을 하면 고기에 간이 적절히 베어 더 맛있습니다.
채소들은 양파, 당근, 파프리카, 단호박, 청경채를 준비했습니다.
이외에도 넣고 싶은 야채가 있으면 넣으면 됩니다.
채소들도 고기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냉장고에 자투리 채소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찹스테이크 소스는 스테이크 소스를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스테이크 소스에 시큼한 맛이 나기 때문에 식초는 넣지 않고 간장과 마늘, 알룰로스를 추가해서 넣었습니다.
기호에 따라 케첩과 식초를 추가해서 넣어도 됩니다.
고기와 채소에 소금을 조금씩 뿌리기 때문에 간을 세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고기는 달궈진 팬에 80% 정도만 익혀 줍니다. 올리브오일에 마리네이드 밑간했던 것이라 버터만 조금 넣고 센불에 볶아 줍니다. 붉은 색이 사라지도록 센불에 빨리 볶아 냅니다.
볶아진 고기는 잠시 접시에 꺼내 놓고 대기 해 줍니다.
양념이 어우러지고 청경채가 숨이 죽을 정도 볶아 주면 됩니다. 약간 센불에 볶아야 물이 생기지 않습니다.
색깔도 화려하고 푸짐해 보이기도 해서 어느 상황에나 어울리는 요리입니다.
아빠들이 솜씨를 발휘하기에도 안성맞춤으로 칭찬이 자자할 것입니다.
와인 안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플레이팅할 때는 넓은 접시에 하는 것이 보기에 좋습니다.
손님을 초대해도 좋고 주말에 아이들과 만들어 보기에도 좋은 요리입니다.
마무리
부채살의 근박을 제거하지 않아 질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시어링도 잘 되어 너무 맛있는 찹스테이크였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를 활용하기에 아주 좋은 요리입니다. 소고기 부위는 등심을 많이 사용하지만 부채살도 맛있습니다. 질긴 부위가 아니라면 어느 부위이든 맛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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