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크레이프 바움 가격, 맛, 칼로리! 내돈내산 솔직 후기

 코스트코 맴버로 10여년이 지났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장난감이나 옷, 과자, 간식을 주로 구매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코스트코 델리나 베이커리 코너는 가성비로 아주 유명합니다. 실제로 다녀봐도 이런 가성비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코스트코 맴버는 충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코스트코 냉장 코너에서 신제품 크레이프 바움을 구매했습니다. 좀 늦게 발견한 듯하기도 하지만 내가 처음 봤으면 신상품입니다. 

크레이프 바움은 크기도 크고 가격도 괜찮은 것 같아서 얼른 담아 왔습니다. 
코스트코 크레이프 바움 가격, 맛, 칼로리 내돈내산 솔직후기 시작합니다. 

코스트코 크레이프 바움 후기

비가 오는 날이라 딱히 갈만한 곳이 없어 코스트코에 들렀습니다. 
어슬렁거리며 늘 보던 것들이지만 한번더 훓어 보았습니다. 1층 의류와 가전, 생활 잡화 코너를 지나 지하 1층 식품으로 이동을 합니다. 
주로 방문하는 곳은 대전 코스트코입니다.
코스트코 대전점은 1층과 지하에 물건이 있고 나머지 층은 모두 주차장입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식품관이 내려다 보입니다. 계산대에 줄이 늘어져 있습니다. 
비 오는 날이라 다들 여기로 모였는지 쇼핑카트가 다니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게다가 물건들을 구석구석 쌓아 놓아 다니기가 더 불편합니다. 

딱히 살 물건은 없었지만 담다 보니 카트가 점점 차기 시작합니다. 


오픈 냉장고에서 계란말이처럼 생긴 것을 들어 보았습니다. 바로 크레이프 바움입니다. 
가격은 16,990원입니다. 크기가 크니 이정도 가격은 충분히 할 것 같습니다. 



크레이프 바움은 1kg 용량에 2680kcal 입니다. 9조각 들어 있는데 1조각 당 300칼로리 정도 됩니다. 
단순한 비교로 밥 100g이 120칼로리라고 하는데 두배 정도의 칼로리입니다. 
가격은 한 조각당 2000원도 안합니다. 카페나 디저트 가게에서 조각 케이크의 가격을 떠올려 보면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입니다.
제조사는 엠즈베이커스입니다. 엠즈베이커스는 매일유업의 디저트 전문회사라고 합니다. spc 그룹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집에 오자 마자 한 조각을 꺼내 먹었습니다. 
정말 얇은 크레이프에 크림이 겹겹이 싸여 있습니다. 8~9겹의 크레페 사이에 크림 필링을 체워 둥글게 말아 놓았습니다. 크레이프가 얇아 포크로 살짝만 눌러도 부드럽게 떠집니다. 
크림의 비율은 슈크림, 식물성 크림, 동물성 크림의 비율입니다. 유크림의 사용 비율이 적은 것이 다소 아쉽기는 합니다. 
달달함은 아메리카노와 어울릴만한 당도 입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것이 맛있습니다. 

품절 대란이었던 우유크림롤과 비교하면 우유크림롤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면에서 우유크림롤이 조금 더 비싸기도 합니다. 그 차이가 우유크림과 식물성 크림의 차이로 나타난 것 같습니다. 

마무리

코스트코 크레이프 바움은 얇은 크레이프 시트에 크림을 발라 돌돌 말아 놓은 모양입니다. 
코스트코에서 사오자 마자 먹었을 때는 시원한 맛이 없었습니다. 
냉동실에 소분해 넣었다가 잠깐 해동해서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냉동할 때 케이크 조각 사이에 종이호일을 끼워 놓으니 꺼낼 때도 편하게 꺼낼 수 있었습니다. 
코스트코 방문 계획이 있다면 한 번 구매해 보세요. 가성비가 아주 좋은 케이크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