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방학이라 냉장고에 든든한 밑반찬이 있어야 식사 준비가 한결 수월해 집니다. 오늘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추리알 꽈리고추 장조림을 만들어 봤습니다. 메추리알은 쫀득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매력적이고, 꽈리고추는 은은한 향이 있어 장조림의 감칠맛을 한층 살려줍니다. 한 번 만들어 두면 며칠 동안 맛있게 즐길 수 있어 밑반찬 도시락 반찬은 물론 일품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메추리알 장조림은 만드는 과정도 어렵지 않아 초보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밑반찬입니다. 간장 양념만 잘 맞추면 실패할 일이 거의 없고, 식을수록 양념이 깊게 배어 더욱 맛있어집니다. 만들어 놓으면 며칠은 든든한 반찬입니다.
여기에 돼지고기 다짐육을 살짝 더해주면 육수가 자작하게 우러나와 풍미가 한층 깊어집니다.
도시락 반찬으로 딱 메추리알 꽈리고추 장조림
전에는 메추리알을 직접 삶아 까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는 요리였지만 요즘에는 깐메추리알을 쉽게 구매할 수 있어 주로 이 제품을 이용합니다. 작은 메추리알을 삶아 까다보면 정말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수고로움을 덜어 줄 수 있는 시판 깐 메추리알을 사용하면 아주 편하게 장조림을 할 수 있습니다.
재료 준비
- 메추리알 500g
- 돼기고기 다짐육 150g
- 꽈리고추 150g
- 진간장 100ml
- 물 300ml
- 설탕 2큰 술
- 올리고당 2큰 술
- 맛술 2큰 술
- 통깨 약간
만드는 방법
- 재료 졸이기: 냄비에 물과 깐 메추리알, 진간장, 설탕, 올리고당을 넣고 끓여 줍니다.
- 고기 넣고 졸이기: 간장이 끓어 오르면 여기에 다진 돼지고기를 넣고 함께 끓여 줍니다. 중불에 10분정도 끓여 줍니다.
- 꽈리고추 추가: 메추리알에 갈색빛이 은은하게 입혀질 때 즘 꽈리고추를 넣어 5분 정도 더 끓이면 됩니다. 향과 식감을 위해 꽈리고추는 일찍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간 맞추기 및 마무리: 마지막에 간을 보고 올리고당을 추가하거나 간을 더해 주며 졸여 줍니다. 올리고당이나 물엿을 추가하면 윤기가 살아나고 양념이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보여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불을 끈 뒤에 통깨를 부려 마무리하면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고소한 풍미까지 더해집니다.
더 맛있게 만드는 팁
장조림은 오래 끓이는 것이 좋은 것도 있지만, 적당한 시간 동안 졸여야 메추리알의 식감이 부드럽게 유지됩니다. 꽈리고추는 너무 일찍 넣으면 식감이 물러질 수 있으니 마지막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돼지고기 다짐육은 메추리알과 함께 넣어 육수가 충분히 우러나올 수 있도록 졸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올리고당은 처음부터 넣는 것 보다는 마지막 꽈리고추를 넣을 때 넣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만든 장조림은 냉장 보관 5~6일은 거뜬합니다.
먹을 때는 접시에 덜어 내어 먹는 것이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장조림은 냉장 보관 5~6일은 거뜬합니다.
먹을 때는 접시에 덜어 내어 먹는 것이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메추리알 꽈리고추 장조림에 돼지고기 다짐육을 더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다른 반찬없이 따뜻한 밥에 올려 비벼 먹어도 맛있습니다. 여기에 김치나 나물을 곁들이면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됩니다.
아이들 도시락에는 메추리알만 따로 담아주면 부담없이 잘 먹는 반찬이 됩니다.
아이들 도시락에는 메추리알만 따로 담아주면 부담없이 잘 먹는 반찬이 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매일 새로운 반찬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 만들어 두면 풍성한 식탁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조금 한가한 주말에 한 번 만들어 두면 바쁜 일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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