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들깨칼국수 레시피: 황금비율 육수로 집에서 15분 만에 만들기

 쌀쌀한 날씨나 기력 회복이 필요한 날, 따뜻하고 고소한 국물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날 있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식당에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진하고 푸짐한 버섯들깨칼국수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버섯의 쫄깃한 식감과 들깨 특유의 풍미가 어우러진 버섯들깨칼국수는 집에서도 간단한 재료로 전문점 맛을 낼수 있는 대표적인 힐링 푸드입니다. 

국물이 텁텁해지지 않고 깔끔하면서도 진하게 끓여내는 황금 비율 비법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버섯들깨칼국수 재료 준비

기본 재료

  • 칼국수 생면
  • 모듬 버섯: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 야채: 대파, 애호박, 양파, 감자, 청양고추


육수 및 양념 재료

  • 다시마 멸치 육수
  • 껍질 벗긴 들깨가루 5~6 큰술
  • 찹쌀가루 1큰술
  • 국간장
  • 멸치액젓
  • 소금

버섯들깨칼국수

버섯들깨칼국수 단계별 조리법

  • 깊은 맛의 감칠맛 육수 내기
냄비에 물과 멸치, 다시마를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어 오르면 중불로 줄여 10분간 푹 우려낸 뒤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냅니다. 

  • 버섯 및 야채 손질하기 
표고버섯과 새송이버섯은 먹기 좋은 두께로 슬라이스하고,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낸 뒤 결대로 찢어줍니다. 애호박과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해 놓습니다. 
감자는 굵직하게 채 썰어 놓습니다. 

  • 들깨 베이스 만들기
작은 볼에 들깨가루 5큰술과 따뜻한 육수 3국자를 넣고 덩어리가 없도록 잘 풀어줍니다. 들깨가루는 끓는 국물에 바로 넣으면 뭉치기 쉬우므로 미리 개어두는 것이 깔끔한 국물의 비결입니다. 

버섯들깨칼국수
  • 육수 간하기 및 버섯 넣기
우려낸 육수에 국간장 1.5큰술, 멸치액젓 1큰술을 넣습니다. 마늘을 넣는 경우도 있지만 기호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늘을 안 넣는 것이 들깨의 향을 더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국물이 끓으면 버섯, 양파, 애호박을 넣고 끓여 줍니다. 

버섯들깨칼국수

  • 칼국수 면 덧가루 제거 및 삶기
시판 칼국수 면의 표면에 묻은 전분가루를 찬물에 헹구거나 털어낸 후에 끓는 물에 삶아 줍니다. 전분가루를 제거해야 국물이 텁텁해지지 않습니다. 미리 칼국수면을 삶아 넣는 것이 좋습니다. 

  • 들깨 베이스 부어 마무리하기
삶아 놓은 면을 넣고 잘 어우러졌을 때 들깨 베이스와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대파를 모두 넣고 끓입니다. 바닥에 눌러 붙을 수 있으니 국자로 살살 저어가며 3분 정도 더 끓여 줍니다. 이때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 주면 완성입니다. 

버섯들깨칼국수

버섯들깨칼국수 맛을 극대화하는 3가지 팁

  • 껍질 벗긴 들깨가루 사용: 까끌거리는 식감 없이 부드러운 국물 맛을 내기 위해 반드시 거피한, 껍질을 벗긴 들깨가루를 사용하세요.
  • 찹쌀가루 사용: 찹쌀가루 1큰술을 첨가하면 국물에 알맞은 농도가 생겨 칼국수 면발에 국물이 잘 배어듭니다. 
  • 김치와 함께: 고소하고 진한 들깨 국물에는 잘 익은 배추겉절이나 깍두기를 곁들이면 궁합이 좋습니다. 

마치며

오늘 소개해 드린 버섯들깨칼국수 레시피로 집에서도 쉽게 진한 보양식을 즐겨보세요. 영양 가득한 버섯과 고소한 들깨의 조합으로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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